3분 만에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매우 쉽게' 해결하는 초간단 가이드 (데이터 완벽 삭

 

3분 만에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매우 쉽게' 해결하는 초간단 가이드 (데이터 완벽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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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2. 공장초기화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준비사항
   • 아이패드 데이터 백업: 소중한 추억을 지키는 첫 단계
   • '나의 찾기' 비활성화: 잠금 해제를 위한 필수 절차
   • Apple ID 및 암호 확인: 초기화 후 재활성화를 위해
3. 설정을 통한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방법 (가장 쉬운 방법)
   • 설정 메뉴 진입 및 일반 선택
   •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메뉴 찾기
   •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실행
4. Mac 또는 PC(iTunes)를 이용한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방법 (문제가 있을 때)
   • 컴퓨터에 아이패드 연결 및 준비
   • 복구 모드(Recovery Mode) 진입 방법
   • 복구 모드에서 초기화 진행
5. 공장초기화 후, 아이패드 재설정 및 확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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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왜 필요할까요?

아이패드를 사용하다 보면 여러 이유로 '공장초기화'를 해야 할 때가 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기기를 중고로 판매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때, 또는 아이패드의 성능이 현저하게 느려지거나 알 수 없는 오류가 반복될 때입니다. 공장초기화는 아이패드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공장 출하 상태'로 되돌려 모든 데이터와 설정, 앱들을 완벽하게 지우는 과정입니다. 특히, 기기 판매 시에는 개인 정보 유출을 완벽하게 막기 위해 이 과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지우는 것 이상의, 보안적인 의미가 크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아이패드를 초기화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 공장초기화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준비사항

공장초기화는 되돌릴 수 없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초기화를 진행하기 전에 몇 가지 필수적인 준비 단계를 거쳐야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초기화 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데이터 백업: 소중한 추억을 지키는 첫 단계

아이패드에 저장된 사진, 문서, 연락처, 앱 데이터 등 모든 정보는 초기화 과정에서 영구적으로 삭제됩니다. 따라서 초기화 전, 반드시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iCloud 백업 또는 컴퓨터(Mac 또는 PC의 iTunes/Finder)를 이용한 백업입니다.

• iCloud 백업: '설정' $\rightarrow$ '[사용자 이름]' $\rightarrow$ 'iCloud' $\rightarrow$ 'iCloud 백업' $\rightarrow$ '지금 백업'을 눌러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에서 백업을 완료합니다.
• 컴퓨터 백업: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iTunes(PC) 또는 Finder(Mac)를 실행하여 장치를 인식시킨 후 '지금 백업'을 선택합니다. 가능하면 백업 암호화를 설정하여 암호, 건강 및 홈 키트 데이터까지 모두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찾기' 비활성화: 잠금 해제를 위한 필수 절차

'나의 찾기(Find My iPad)'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초기화를 진행하면, 초기화 후에도 아이패드가 Apple ID에 묶여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초기화된 아이패드를 아무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기기를 판매하거나 양도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이 활성화 잠금을 풀어야 합니다.

• 비활성화 방법: '설정' $\rightarrow$ '[사용자 이름]' $\rightarrow$ '나의 찾기' $\rightarrow$ 'iPad 찾기'를 끈 후, Apple ID 암호를 입력하여 비활성화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초기화 후 다음 사용자가 문제없이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ple ID 및 암호 확인: 초기화 후 재활성화를 위해

초기화 후 아이패드를 다시 사용하거나 새로운 기기로 데이터를 복원할 경우, Apple ID(이메일 주소)와 암호가 필요합니다. 또한, '나의 찾기'를 비활성화할 때도 암호가 필요하므로 미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설정을 통한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방법 (가장 쉬운 방법)

아이패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라면, 기기 자체의 '설정' 메뉴를 이용한 초기화 방법이 가장 빠르고 쉽습니다.

설정 메뉴 진입 및 일반 선택

아이패드의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실행한 후, 왼쪽 메뉴 목록에서 '일반'을 선택합니다.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메뉴 찾기

'일반' 메뉴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메뉴가 보입니다. 이 메뉴를 탭합니다.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실행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화면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패드는 지워질 항목들을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계속 진행하면, 암호를 입력하고(설정되어 있는 경우) '나의 찾기'를 비활성화하기 위한 Apple ID 암호를 다시 한 번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모든 인증 과정을 거치고 나면 'iPad 지우기'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단계가 나타납니다. 'iPad 지우기'를 탭하면 아이패드가 재시동되며 초기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은 몇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초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패드는 초기 설정 화면(안녕하세요 화면)을 보여주게 됩니다.

4. Mac 또는 PC(iTunes)를 이용한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방법 (문제가 있을 때)

아이패드 화면 잠금이 기억나지 않거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설정' 메뉴로 진입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컴퓨터(Mac 또는 PC)를 이용한 초기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아이패드를 '복구 모드(Recovery Mode)'로 진입시켜야 합니다.

컴퓨터에 아이패드 연결 및 준비

최신 버전의 macOS가 설치된 Mac 또는 최신 버전의 iTunes가 설치된 PC가 필요합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연결합니다. 연결한 후 Mac에서는 Finder를, PC에서는 iTunes를 실행합니다.

복구 모드(Recovery Mode) 진입 방법

아이패드의 모델에 따라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이 다릅니다.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Face ID 탑재 모델):

1. 볼륨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2. 볼륨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3. 상단 버튼(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복구 모드 화면이 뜰 때까지 놓지 않습니다. (Apple 로고가 나타나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

1. 홈 버튼과 상단 버튼(또는 측면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2. 복구 모드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Apple 로고가 나타나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컴퓨터와 케이블 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나면 복구 모드 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복구 모드에서 초기화 진행

아이패드가 복구 모드로 진입하면 컴퓨터 화면의 Finder 또는 iTunes에 "업데이트" 또는 "복원"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이 때 '복원'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복원'은 iOS(iPadOS)를 다시 설치하고 기기를 공장 설정으로 되돌리는 과정입니다. 컴퓨터가 아이패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고 초기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이 완료될 때까지 아이패드를 컴퓨터에서 분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공장초기화 후, 아이패드 재설정 및 확인 사항

초기화 과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아이패드 화면에는 '안녕하세요'라는 문구가 여러 언어로 표시됩니다. 이 화면은 기기가 초기화되어 새로운 사용자(또는 본인)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본인이 다시 사용할 경우: 화면의 안내에 따라 언어, 국가를 설정하고, 백업해 두었던 데이터를 복원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판매 또는 양도할 경우: 아이패드를 이 '안녕하세요' 화면 상태 그대로 두어야 합니다. 이 상태가 바로 활성화 잠금이 완전히 해제된, 판매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Apple ID 계정에서 이 아이패드가 등록 해제되었는지 Apple ID 관리 웹사이트에서 한 번 더 확인하면 더욱 완벽합니다.

이 가이드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매우 쉽게' 아이패드 공장초기화를 완료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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