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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외장하드, 번거로움 없이 즉시 포맷하는 완벽 가이드

by 335jfjafsja 2025. 6. 9.

맥북 외장하드, 번거로움 없이 즉시 포맷하는 완벽 가이드

 

 


목차

  1. 서론: 맥북 외장하드 포맷, 왜 중요할까요?
  2. 포맷 전 필수 확인 사항: 데이터 백업은 생명!
  3. 디스크 유틸리티를 활용한 기본 포맷 방법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하기
    • 외장하드 선택 및 지우기(포맷)
    • 포맷 형식 선택 가이드
  4. 터미널을 이용한 고급 포맷 방법 (선택 사항)
    • 터미널 실행 및 외장하드 식별
    • 터미널 명령어를 통한 포맷
  5. 자주 묻는 질문 (FAQ)
    • 포맷 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가요?
    • 포맷 속도가 너무 느려요.
    •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돼요.
  6. 결론: 깔끔한 외장하드 관리로 맥북 활용도를 높이세요!

서론: 맥북 외장하드 포맷, 왜 중요할까요?

맥북 사용자라면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영상, 문서 등 소중한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맥북의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외장하드는 필수적인 존재죠. 하지만 외장하드를 사용하다 보면 포맷의 필요성을 느끼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데이터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을 때, 파일 시스템 오류로 인해 외장하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 또는 다른 운영체제에서 사용하던 외장하드를 맥북에서 사용하고 싶을 때 등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외장하드 포맷은 단순히 데이터를 지우는 것을 넘어, 드라이브를 깨끗하게 초기화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특히 맥북 환경에 맞는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하면 호환성 문제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맥북 외장하드 포맷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해 드릴 테니,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포맷 전 필수 확인 사항: 데이터 백업은 생명!

외장하드를 포맷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데이터 백업입니다. 포맷은 외장하드의 모든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중요한 파일을 백업하지 않은 채 포맷을 진행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데이터 백업의 중요성

  • 영구적인 데이터 손실 방지: 포맷된 데이터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구하기 어렵습니다.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 업무 관련 문서, 개인적인 자료 등 모든 파일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예기치 않은 문제 대비: 포맷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전원 문제 등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백업은 필수입니다.
  • 안전한 포맷 진행: 백업이 완료되면 마음 편하게 포맷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업 방법

  • 다른 외장하드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여유 공간이 있는 다른 외장하드에 데이터를 옮기거나, iCloud, Google Drive, Dropbox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업로드하여 백업할 수 있습니다.
  • 맥북 내장 저장 공간에 임시 저장: 만약 외장하드의 용량이 크지 않다면 맥북의 내장 저장 공간에 임시로 저장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맥북의 저장 공간이 충분한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포맷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두 번, 세 번 데이터를 확인하고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 과정은 귀찮게 느껴질 수 있지만, 후회 없는 외장하드 관리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활용한 기본 포맷 방법

맥OS에는 외장하드 및 내장 드라이브를 관리하는 강력한 도구인 디스크 유틸리티가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해 쉽고 안전하게 외장하드를 포맷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하기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potlight 검색 이용: Command + Space 키를 눌러 Spotlight 검색창을 엽니다.
  2. 검색창에 "디스크 유틸리티" 또는 "Disk Utility"를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르면 바로 실행됩니다.
  3. Finder를 통한 실행: Finder를 열고 응용 프로그램(Applications) > 유틸리티(Utilities) 폴더로 이동하여 디스크 유틸리티(Disk Utility) 아이콘을 클릭해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 선택 및 지우기(포맷)

디스크 유틸리티가 실행되면 왼쪽 사이드바에 연결된 모든 저장 장치 목록이 표시됩니다. 여기서 포맷하고자 하는 외장하드를 정확하게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외장하드 선택: 왼쪽 사이드바에서 포맷하려는 외장하드의 이름을 클릭합니다. 주의! 실수로 맥북의 내장 드라이브를 선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외장하드는 "외장(External)" 또는 "USB" 등으로 표시됩니다.
  2. 지우기(Erase) 버튼 클릭: 상단 도구 모음에서 "지우기(Erase)"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이름, 포맷, 설계(Scheme) 설정:
    • 이름(Name): 포맷 후 외장하드에 사용할 이름을 입력합니다. 원하는 이름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포맷(Format):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맷 형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맥OS에서 사용할 외장하드라면 다음 두 가지 형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APFS (Apple File System): 맥OS High Sierra 이상 버전에서 사용되는 최신 파일 시스템입니다. SSD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맥OS 전용으로 사용할 경우 가장 권장되는 형식입니다.
      • Mac OS 확장 (저널링) (HFS+ Journaled): 구형 맥OS에서도 호환되며, 일반적인 HDD에 적합한 파일 시스템입니다. APFS가 지원되지 않는 구형 맥OS를 사용하거나, 특정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있을 경우 선택할 수 있습니다.
      • MS-DOS (FAT) 또는 ExFAT: 윈도우(Windows)와 맥OS 모두에서 사용할 외장하드라면 이 형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MS-DOS (FAT)은 구형 USB 드라이브나 소용량 장치에 주로 사용되며, ExFAT은 FAT의 단점을 보완하여 대용량 파일도 저장할 수 있고 윈도우 및 맥OS 모두에서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 설계(Scheme): "GUID 파티션 맵(GUID Partition Map)"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맥OS 부팅 디스크를 만들거나 대용량 드라이브를 사용할 때 필요한 표준 파티션 체계입니다.
  4. 다시 지우기(Erase) 클릭: 모든 설정을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지우기(Erase)" 버튼을 한 번 더 클릭하여 포맷을 시작합니다. 포맷 과정은 외장하드의 용량과 속도에 따라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포맷 형식 선택 가이드

어떤 포맷 형식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다음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 맥OS에서만 사용할 예정이라면:
    • APFS: 맥OS High Sierra 이상을 사용하고 SSD 외장하드를 포맷할 경우 가장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Mac OS 확장 (저널링): 구형 맥OS를 사용하거나 HDD 외장하드를 포맷할 경우 적합합니다.
  • 윈도우와 맥OS 모두에서 사용할 예정이라면:
    • ExFAT: 가장 권장되는 형식입니다. 대용량 파일도 저장할 수 있고, 두 운영체제 모두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 MS-DOS (FAT): 4GB 이상의 단일 파일 저장이 불가능하므로, 아주 작은 용량의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세요.

올바른 포맷 형식 선택은 외장하드의 성능과 활용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터미널을 이용한 고급 포맷 방법 (선택 사항)

대부분의 포맷 작업은 디스크 유틸리티로 충분하지만, 때로는 터미널을 사용하여 더 세밀하게 제어하거나,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터미널 포맷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터미널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초보 사용자에게는 디스크 유틸리티 사용을 권장하며, 아래 내용은 필요에 따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터미널 실행 및 외장하드 식별

터미널에서 외장하드를 포맷하려면 먼저 해당 외장하드의 식별자를 알아야 합니다.

  1. 터미널 실행: Spotlight 검색(Command + Space)에서 "터미널" 또는 "Terminal"을 입력하여 실행합니다.
  2. 외장하드 식별자 확인: 터미널 창에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diskutil list
    이 명령어는 현재 시스템에 연결된 모든 디스크 및 파티션 목록을 보여줍니다. 출력된 목록에서 포맷하려는 외장하드를 찾아 diskN (예: disk2, disk3 등)과 같은 식별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 외장하드의 크기와 파티션 정보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잘못된 디스크를 선택하면 맥북의 중요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될 수 있습니다.

터미널 명령어를 통한 포맷

외장하드의 정확한 식별자(diskN)를 확인했다면, 이제 포맷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PFS로 포맷하는 경우:

diskutil eraseDisk APFS "외장하드이름" /dev/diskN
  • APFS: 포맷 형식입니다.
  • "외장하드이름": 포맷 후 외장하드에 부여할 이름을 따옴표 안에 입력합니다. (예: "MyExternalDrive")
  • /dev/diskN: 위에서 확인한 외장하드의 식별자입니다. (예: /dev/disk2)

Mac OS 확장 (저널링)으로 포맷하는 경우:

diskutil eraseDisk JHFS+ "외장하드이름" /dev/diskN
  • JHFS+: Mac OS 확장 (저널링)의 약자입니다.

ExFAT으로 포맷하는 경우:

diskutil eraseDisk ExFAT "외장하드이름" /dev/diskN

MS-DOS (FAT)으로 포맷하는 경우:

diskutil eraseDisk FAT32 "외장하드이름" /dev/diskN

명령어 실행:
명령어를 입력한 후 Enter 키를 누르면 포맷이 시작됩니다. 터미널은 포맷 진행 상황을 텍스트로 표시하며, 작업이 완료되면 성공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주의사항:

  • 터미널 명령어는 매우 강력하므로, 오타 없이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 반드시 정확한 diskN 식별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잘못된 식별자를 사용하면 시스템의 다른 드라이브가 포맷되어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터미널 사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맥북 외장하드 포맷과 관련하여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포맷 후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포맷 후에는 데이터 복구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완전 삭제(Secure Erase) 기능을 사용하여 포맷했거나, 포맷 후 새로운 데이터가 덮어씌워진 경우에는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포맷 방식에 따라 미약하게나마 복구의 여지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포맷(Quick Format)은 단순히 파일 시스템 테이블만 초기화하므로, 전문적인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일부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는 포맷 전에 반드시 백업해야 합니다. 복구 가능성에 의존하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포맷 속도가 너무 느려요.

외장하드 포맷 속도가 느리다면 몇 가지 원인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외장하드의 용량 및 종류: 용량이 클수록, 그리고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일수록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보다 포맷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 USB 포트 및 케이블 문제: 구형 USB 2.0 포트에 연결했거나, 불량 케이블을 사용하면 전송 속도가 느려져 포맷 시간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USB 3.0 이상 포트와 정품 또는 고품질 케이블을 사용하세요.
  • 외장하드 불량: 외장하드 자체에 물리적인 문제가 있거나 배드 섹터가 많으면 포맷 진행이 더디거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 완전 삭제 옵션 사용: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보안 옵션(Security Options)"을 선택하여 데이터를 여러 번 덮어쓰는 완전 삭제 포맷을 선택했다면, 일반 포맷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이 옵션은 데이터 보안이 매우 중요할 때만 사용하고, 일반적인 포맷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포맷이 비정상적으로 느리거나 진행되지 않는다면, 외장하드를 다른 포트에 연결해보거나 다른 맥북에 연결하여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돼요.

맥북에서 외장하드가 인식되지 않는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물리적 연결 문제: USB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거나, 케이블 자체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케이블이나 다른 USB 포트에 연결해보세요.
  • 전원 부족: 일부 외장하드는 추가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합니다. 전원 어댑터가 있다면 연결해보세요.
  • 파일 시스템 호환성 문제: 윈도우에서 사용하던 외장하드를 맥북에 연결했을 때 맥OS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NTFS 파일 시스템으로 포맷된 외장하드는 맥OS에서 읽기는 가능하지만 쓰기가 기본적으로 제한됩니다. 이 경우 NTFS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ExFAT 등으로 포맷해야 합니다.
  • 디스크 손상: 외장하드 자체에 심각한 논리적 또는 물리적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디스크 유틸리티를 열어 외장하드가 목록에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나타난다면 "손상된 디스크" 메시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디스크 복구(First Aid)" 기능을 실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 맥북 시스템 문제: 드물게 맥북 자체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외장하드 인식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맥북을 재시동하거나, SMC 및 NVRAM을 초기화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제가 지속된다면 외장하드 제조사에 문의하거나 전문 수리점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깔끔한 외장하드 관리로 맥북 활용도를 높이세요!

맥북 외장하드를 포맷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 가이드에서 설명한 디스크 유틸리티를 활용한 방법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가장 쉽고 안전한 선택이며, 필요한 경우 터미널을 통한 고급 포맷도 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포맷 전 데이터 백업을 철저히 하는 것이며, 용도에 맞는 파일 시스템 형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외장하드 관리를 통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여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포맷된 외장하드는 맥북의 저장 공간을 확장하고,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번거로움 없이 맥북 외장하드를 즉시 포맷하고, 더 쾌적한 디지털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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